책 제목에 대하여...
세명의 친구들이 각자 제목을 써 냈다.
'공부가 싫을 때 보는 책'
'얼렁뚱땅 이상한 미술관'
'당연히 필요한 지식 그림'
'웹툰처럼 재미있는 친구들'
'그림의 모임', '시끄러운 미술관'
이 중에서 표를 가장 많이 받은
'얼렁뚱땅 이상한 미술관'이 세친구의
그림이 실릴 책의 최종 제목이 되었다.
「아티스트 서수진 _ 13세」
돈, 스마트폰, 웹툰을 좋아해요.
웹툰 작가가 되는게 꿈이예요.
「아티스트 박재영_12세」
초코렛, 동물, 핸드폰, 웹툰을 좋아해요.
제 꿈은 유니콘 타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.
「아티스트 이연우_12세」
나 자신을 가장 좋아해요.
내 꿈은 과학자가 되는 거예요.